포항시 남구청은 26일 구청 회의실에서 정봉영 남구청장을 비롯한 퇴직공무원(황해기 남구 건설교통과장, 배해수 남구 건축허가과장) 합동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퇴임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진 않지만 조촐한 '작은' 퇴임식이 펼쳐져 30년 이상을 공직자로서 포항시 발전을 위해 몸담았던 이들에게 후배들의 진정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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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퇴임식은 퇴직공무원 재임 활동영상, 퇴임 인사, 기념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족이 함께한 자리에서 퇴직 공무원들은 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영예롭게 퇴직할 수 있게 된 감회를 밝히며 포항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퇴직 후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선배공무원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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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하는 정봉영 남구청장 |
지난 40여년의 뜻깊은 공직활동을 마감하는 정봉영 남구청장은 “평소 도덕경의 한 구절인 ‘지자불언 언자부지(知者不言 言者不知)-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를 마음에 새겨두고 공직생활을 해왔다”며 “그 동안의 공직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선후배 공무원들의 애정 어린 격려와 조언이 항상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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