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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 할매떡볶이집이 문화예술 꿈틀꿈틀 깨 울 "꿈틀상회" 로감상하는 예술에서 구매하는 예술로! 꿈틀로 작가들의 고유브랜드 개발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포항문화예술지구 꿈틀로에 예술상품을 판매하는 “꿈틀상회” 가 지난 21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꿈틀상회”는 꿈틀로작가연합회로 구성된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이 포스코제강설비부와 협업하여 조성한 공간으로, 꿈틀로 입주작가들이 자체 제작한 예술상품을 상시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

포항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포스코 제강설비부가 지정기부한 1500만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30년 이상 할매떡볶이로 운영되어오던 공간을 꿈틀로 입주작가들이 직접 리모델링하여 꿈틀로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꿈틀상회에서 전시판매되는 상품은 한국화, 생활용품, 악세서리, 마그네틱, 엽서 등 문구류, 압화다이어리, 수경식물 및 꽃다발, 도서, 도자그릇, 도자인형, 인테리어 소품, 키링, 캔들, 로스팅커피팩 등 30여 종으로 꿈틀로 입주작가 27명의 창작활동을 토대로 개발한 다양한 예술상품이 전시 판매가 된다.

@꿈틀상회 현판식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이 된다. 편하게 공간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을 시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결재로 구매할 수 있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꿈틀상회의 가치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상점에서 향후 온라인으로 플랫폼으로도 확장하여 아트상품 외에도 원데이클라스 등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이진희 대표는 “포스코제강설비부와 문화재단 등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으로 작가들이 꿈꿔왔던 아트상품 판매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꿈틀상회 브랜드를 발전시켜 포항을 방문하면 꼭 들러서 사갈 수 있는 예술상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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