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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포항에 있다면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가 보실까요!연말이라 더 특별하게 준비한 『인디플러스 포항』무비랩소디 영화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에서는  12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국내 독립영화 배급사와 연계한 한국독립영화 특별기획전 <무비랩소디>를 운영한다.

<무비랩소디> 프로젝트 중 1탄은 문화생활에 목마른 젊은 엄마들을 위한 특별 조조 프로그램으로, 12월 21일, 22일 오전 10시30분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영유아를 동반하고 관람할 수 있는 “MOM편한 영화”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인디플러스 포항에서는 영유아 동반을 권장하는 특별 프로젝트로 아이와 엄마를 위한 1+1좌석을 제공한다. 또한 동반한 아이들이 놀라지 않도록 객석 조도를 높이는 등 아이들이 울어도 편하게 달래며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MOM편한 영화”이벤트로 21일 상영될 조조 영화 <러빙 빈센트>는 네덜란드 화가 반 고흐의 죽음을 추적하는 내용으로 고흐의 비참했던 삶을 그의 그림처럼 담아낸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2017년 IMDB 선정 반드시 봐야만 하는 영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수상 등 작품성과 대중성이 입증된 예술 영화이다.

22일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영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을 만나 볼 수 있다.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 영화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 수상 및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작품수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꼽힌 작품이다.

<무비랩소디> 프로젝트 2탄,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올 한해 화제의 독립영화를 볼 수 있는 “인디홀리데이”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다.

23일은 올해의 독립영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그린 작품 <소공녀>, 24일, 25일은 배우 이진욱, 고현정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연인의 재회를 담은 겨울날 서울의 풍광과 오래된 인연의 설렘과 떨림을 선사할 작품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부동산 호황기였던 1980년대 도시 개발의 붐을 타고 집 장사로 중산층 대열에 합류하고 IMF 외환위기 이후 모든 것을 잃은 감독 자신의 가족 영화 <버블패밀리>, 나이는 어리지만 마음은 이미 어른이 돼 버린 시큰둥한 소녀와, 나이는 먹었지만 영 철딱서니가 없는 삼촌이 합작 사건을 벌이며 조금씩 서로와 가까워지는 이야기 <어른도감>, 열네 살 소년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성장 드라마 <홈>, 뱀파이어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망원동에서 메이크업 숍을 운영하는 500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란’의 심쿵 살벌한 로맨스 <뷰티풀 뱀파이어> ‘가영’감독이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만난 ‘진혁’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가는 솔직 발칙한 원나잇 토크 무비 <밤치기>를 상영한다.

그 밖에 영화인과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인 G·V행사와 조조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모닝주스를 제공하는 등 연말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상세 영화 정보는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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