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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포항시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인 장미동산 조성사업 |
가다가 아니가면 아니간만 못하느니라!
포항시는 시승격 50주년 기념사업으로 1999년5월, 포항종합경기장 내 지금의 만인당체육관 입구에 대규모 장미동산을 조성하고 비석까지 세웠다.
포항의 시화가 '장미'임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포항청년회의소와 함께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야마까지 다녀와서 자매도시 장미도 옮겨 심었다.
그러나 지금은 단 한송이도 찾아볼수 없고, 장미동산은 흔적조차 없다.
20년후 또 대대적인 시화 '장미' 알리기 사업이 전개되고 있고 영일대해수욕장앞에는 장미원이 조성되어 있다. 제발 이번에는 연속성있게, 시작보다는 철저한 관리로 시민 혈세만 낭비되지 않기를 바란다.
내년 2019년은 시승격 70주년이다.
시민이 중심이 된 '위원회'에서 70주년 기념사업을 선정하기위해 열띤 토론과 심의가 한창인 것으로 알고 있다. 화려하고 일회성행사보다는 내실있고 소박한 그리고 오래가는 사업이 준비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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