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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예술가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포항? 받아쓰기? 바다쓰기!> 추진‘2021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 일환, 타지역 예술가들 참여하는 포항에서 한 달 살기

(재)포항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타지역 예술가들이 한 달간 포항에서 머무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포항? 받아쓰기? 바다쓰기!>가 지난 15일부터 구룡포와 송라 일원에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지역 예술가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도시 포항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공유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한, <처음 만나는 포항? 받아쓰기? 바다쓰기!>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예술가들의 포항 유입, 즉 문화 귀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곳곳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처음 만나는 포항? 받아쓰기? 바다쓰기!>는 총 4주간 운영되며, 지난 10월 초 최종 선정된 4명의 작가 ‘박미진(영상크리에이터), 송한솔(패션디자인), 이헌구(회화), 이화영(패턴디자인)’은 현재 구룡포 아라예술촌과 송라면 광천리 작업실에서 한 달간 머물며, 포항의 짝꿍 예술가들과 더불어 포항지역 곳곳의 골목, 바다와 다양한 공간들을 여행하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공유한다. 그리고 지역적 색깔과 새로운 장소로부터 얻은 영감을 통해 작가만의 시선으로 매주 드로잉, 작업 아이디어 등의 활동 기록을 남기며 새로운 공간에서의 기존 작가적 관성에서 벗어난 예술적 탐색을 시도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한국예총 포항지부는 ‘2021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 공공프로젝트 분야에 선정되어 <처음 만나는 포항? 받아쓰기? 바다쓰기!>를 시작으로 포항 예술사 발간 사업을 위한 DB구축, 공공 예술프로젝트 ‘영일만경-Green 포항 Art Project 숲며들다’, 예술인 역량 강화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2년 차를 맞이하는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은 문화도시와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예술창작활동과 지역 인문성 기반의 문화예술활동들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인문영역‧시각예술‧공연예술‧다원예술 등 문화예술 전 장르에서 ▲전문문화예술 활동지원 ▲포항예술 활동지원(동네방네 예술프로젝트) ▲예술생태계 강화(공공프로젝트) 등 3개 분야에 총 3.6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최종 선정된 40개 단체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들을 수행 중에 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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