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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길숲에 이번에는 반려동물 말고 반려식물과 산책 나오세요포항철길숲 불의정원 앞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찾은 시민들 호응

포항시가 포항철길숲 불의정원 앞에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22, 23일 이틀간 운영한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병들었던 식물을 전문 진단 장비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식물 가꾸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주관한다.

@22일 포항철길숲 불의정원 앞에서 전문 진단장비가 탑재된 차량에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했다.

전문 진단장비가 탑재된 클리닉 차량에서 식물의 생육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올바른 물주기 방법, 분갈이 방법 등 반려식물 키우기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반려식물은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 유해화학물질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며, 더불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정서적 안정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클리닉에 참여한 시민은 “전문가가 내 집 근처로 직접 찾아와서 내 식물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식물을 더 관심 있게 돌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시민들의 반려식물 키우기 등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내 손으로 직접 가꾸고 참여하는 데 적극적이다”라며 “도시숲 조성을 통해 쾌적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16년부터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도심의 녹색공간 확충과 더불어 ‘이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 등 시민들이 식물을 사랑하며 가꾸는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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