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를 위해 교통취약지 5개 읍면 32개 마을에 ‘달성행복택시’를 운행, 현재까지 3,266명이 교통복지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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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부터 운행된 ‘달성행복택시’는 시내버스 미운행 등 교통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이다. 운행 초반에는 총 9대, 대상마을은 유가읍 양1리, 용2~3리, 쌍계2리, 초곡리와 현풍면 신기리 등 6개리(327세대 605여 명)가 대상이었다. 해당 마을주민은 사전 이용 예약을 통하여 해당 읍면 소재지와 시장, 터미널 등 인접한 읍·면소재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3개 읍면 20개 마을의 1,938명이 혜택을 받았고, 올해부터는 가창면, 구지면, 논공읍, 유가읍 등 4개 읍면의 교통 불편 지역 12개 마을을 추가로 지정되어 1,328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상 마을은 시내버스가 마을 인근까지 운행되지 않아, 주민들이 병원 진료를 받거나 장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달성행복택시 운행으로 마을에서 전통시장 또는 읍면 소재지까지 요금 1400원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해당 마을 주민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이용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정연미 기자 rice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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