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욱)주관으로 6월 1일부터 이틀간 장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1회 장기산딸기문화축제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산딸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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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여름에 열리던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일정이 겹쳐 낮에는 지역 먹거리인 “장기 산딸기”와 밤의 볼거리인 “불빛축제”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식전공연으로 해병군악대와 양포초 밴드 팀·장기초 합창팀·장기중 사물놀이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중 장기현감 행차 퍼레이드가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장기현감 행차 재연에는 현 장기면장(서석영)이 직접 가마를 타고 입장해 개회를 선언했으며 지역 명물이 “장기나팔”과 함께 대취다대, 장기 풍물단이 함께 입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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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대행사로 산딸기 무료시식 및 특판행사, 전통꽃차 시음, 농·특산물 판매, 산딸기 막걸리 시음회, 산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이 열려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산딸기축제위원회 위원장(김종욱)은 “장기를 찾아주신 각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산딸기를 더욱 많이 드시고 사랑해 주셔서 장기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아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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