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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린해삼 17만5천마리가 영일만 바다에 "풍덩"포항시, 어린 돌기해삼 대량 방류, 어촌계 소득증대 기대

포항시는 11일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한 어린 돌기해삼 17만 마리를 관내 3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어린해삼은 정착성이 강하고 생존률이 높아 어촌계에서 매우 선호하는 방류품종으로 어린해삼이 2~3년 후 상품성이 있는 크기(200g 이상)로 성장하면 경제성효과는 약 1.45배에 달하여 어촌계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경북 연안에서 포획된 자연산 돌기해삼으로 돌기가 잘 발달하고 종 특이성이 뛰어난 우량어미만을 엄선하여 인공부화‧생산한 것이며, 올해 6월부터 약 5개월 간 사육한 체중 약 1~7g의 건강한 어린해삼이다.

정종영 수산진흥과장은 “이번에 방류한 돌기해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촌계에서는 마을어장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부탁드린다”며, “향후에도 포항시는 동해안 경제성 품종인 해삼을 꾸준히 방류해나갈 예정이며,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을 적극 소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는 2018년 방류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6월 관내 23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해삼 57만 마리(평균 2g 이상)를 방류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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