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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산불 강풍 타고 계속 확산…산림당국 3단계로 격상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10일 오후 산불이 발생한 경북 군위군 일원에서 산불진화헬기 37대, 산불진화대원 643명 등을 동원해 총력대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화재 진압 중인 진화헬기 모습. (산림청 제공) 2022.4.11/뉴스1


 건조한 날씨 속에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경북 군위 옥녀봉 일대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산림청은 11일 오후 3시50분을 기해 산불3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을 경북도지사에게 맡겼다.

산불3단계는 피해 면적이 100~3000㏊, 진화시간이 24~48시간으로 추정될 때 내려지며, 관할기관의 인력과 장비, 헬기를 총동원하게 된다.

산림당국은 이날 헬기 39대와 산불진화대원 73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강한 바람과 험한 지형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민가와 시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오후 1시10분쯤 발생한 군위 산불은 순간최대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옥녀봉 정상까지 빠르게 번졌다.

불이 확산하자 산림당국은 10일 오후 2시40분 산불2단계를 발령했으며, 4개 마을 주민 174세대 235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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