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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내버스노조 임금협상 결렬…13일까지 파업 찬반투표
12일 경북 포항시내버스 업체인 (주)코리아와이드 포항 노동조합이 2021년도 단체협상 결렬로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가운데 노조 선거관리위원들이 북구 양덕동 차고지에 있는 시내버스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2021.10.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 시내를 운행하는 (주)코리아와이드 포항노동조합이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12일 코리아와이드 포항노조에 따르면 파업 찬반투표는 사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임금도 동결한 조치에 따른 것이다.

노조 측은 "당초 임금인상분을 15%에서 12%로 낮췄지만 사측에서 동결했다"며 "노동의 대가인 임금을 동결한다는 것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태진 코리아와이드 포항 노조위원장은 "학자금과 설 상여금, 휴가비 인상 부분은 사측과 거리를 좁혔지만 완전히 결정된 것이 아닌 만큼 사측의 성의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리아와이드 포항은 마을버스 등 263대를 운행하며 노조원 486명이 근무하고 있다.

포항시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교통편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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