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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과메기문화관 포항해양관광 상징으로 ‘우뚝’추석연휴 10일동안 2만명, 보강된 과메기콘텐츠 즐겨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이 추석 황금연휴 10일동안 다채롭고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해 시민과 출향인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연휴 기간동안 모두 2만700여명이 과메기문화관을 찾아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돼 과메기는 물론 해양과학학습과 해양관광콘텐츠의 탄탄한 실험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과메기연구센터의 실험장비를 이용한 과학체험도 인기만점이다

특히 과메기문화관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과메기에 대해 조목조목 알 수 있는 콘텐츠와 일자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입소문을 타고 연휴기간동안 1일 최고 4천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왔다.

@과메기 뿐 아니라 해양생물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산교육장이 되고 있다.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열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에는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개천절의 의미를 되짚었으며 5일과 6일 양일간 열린 전통 민속행사인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고무신 멀리던지기는 3代가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의 참여로 재미있는 우리민족의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됐다.

과메기문화관 답게 과메기에 대한 체험과 연구도 더 강화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과메기 가공식품의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연휴기간 내내 과메기연구센터의 각종 실험장비를 이용한 미생물 핸드프린팅 실험행사를 통해 미생물 배양의 과학 체험프로그램도 시도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과메기 비누만들기, 과메기 엮기 체험, 블록놀이, 모래놀이, 영화상영 등 부대 행사가 열렸고, 특히 과메기 시식행사는 과메기가 4계절 식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경기도 용인에서 고향에 온 임창선(35세)씨 는 “아이들에게 과메기의 가공과정을 한 눈에 설명해 줄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데다 가족들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풍성해 연휴에 방문한 곳가운데 과메기문화관이 최고”라고 말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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