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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교 신설 3교 교육부 최종 승인포항 (가칭)대련초 신설, 달전초 이전, 칠곡 (가칭)칠곡특수학교 신설

경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심사 결과 포항시 (가칭)대련초등학교 신설, 달전초등학교 이전, (가칭)칠곡특수학교 신설이 최종 승인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칭)대련초등학교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산63-3번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일반 39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4학급 총 44학급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포항시에서 그동안 공동주택 개발이 없었던 지역이었으나, 지난해 말 4,042세대가 분양공고를 완료해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신설 승인으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달전초등학교는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452-2번지 이인도시개발지구 내로 이전을 추진하게 되며, 특수 1학급, 유치원 2학급을 포함한 총 51학급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다.

달전초등학교가 개발지구 내로 이전하게 되면, 전교생 대부분이 개발지구 내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어 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

(가칭)칠곡특수학교는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614번지에 27학급 (유1, 초12, 중6, 고6, 전공과2)으로 설립하게 된다.

(가칭)칠곡특수학교가 신설되면, 경북 서남권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특수학생의 원거리 통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특수교육을 받기 위해 특수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설 승인을 받은 학교는 행·재정적인 절차를 거쳐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서 개교예정일 등 구체적인 설립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학교 신설 승인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원거리 통학의 어려움을 다소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상휘 기자  js1013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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