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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끄럽다!! 포항시의회 ‘전국 꼴찌’국가권익위원회 청렴도조사에서 가장 밑바닥 수준

포항시의회가 전주시의회와 청주시의회등과 함께 2017년 청렴도 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지자체·산하기관 직원, 경제사회단체·전문가, 지역주민 등 총 1만 9744명을 대상으로 17개 광역의회 및 30개 기초의회의 청렴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

@국가권익위원회가 21일 발표한 지방의회 청렴도평가. 가장 아래부분까지 내려가야 포항시의회를 찾을 수 있다.

권익위에 따르면 10점만점을 기준으로 기초의회가운데서 꼴찌인 5등급은 충청북도 청주시 의회(5.55), 경상북도 포항시 의회(5.43), 전라북도 전주시 의회(5.34)에게 돌아갔다. 반면 경상남도 창원시 의회(6.71)와 울산광역시 남구 의회(6.68)가 1등급을 얻었다. 강원도 원주시 의회(6.56), 경기도 화성시 의회(6.53), 광주광역시 북구 의회(6.42) 등이 2등급을 받았다.

특히 포항시의회는 지역주민 평가와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평가, 직무관계자 평가등 3개 평가항목가운데 지자체공무원과 출입기자, 시민등이 참여하는 직무관계자평가에서는 10점 만점에 5.15를 기록 유일하게 5등급 꼴찌에 랭크됐다.

광역의회 가운데 1등급은 경상남도 의회(6.76)가 차지했다. 광역의회 중 1등급이 나오기는 3년만이다. 충청남도 의회(6.63)와 세종특별자치시 의회(6.54), 제주특별자치도 의회(6.50), 부산광역시 의회(6.38)는 2등급을 받았다. 반면에 서울특별시 의회는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5.41점으로 5등급을 받았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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