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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의 ‘QR코드로 만나는 숲’ 프로그램 "시선집중"‘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과 머리 맞대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숲속 탐험 '실행'

경주에 위치한 경북산림환경연구원(원장 엄태인)에서는 4월23일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탐험 프로그램 ‘QR코드로 만나는 숲’ 을 준비하고 방문객의 신청을 받는다.

@QR코드로 만나는숲 웹포스터

경주 남산자락에 위치한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은 40ha 면적에 향토 희귀수목과 천연기념물, 야생화 등 900여종 56만본의 식물이 식재된 아름다운 경관의 숲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공들여 조성한 숲을 방문객들에게 흥미롭게 소개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숲해설 용역을 수행 중인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논의한 끝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사전에 예약하거나 현장의 숲해설 안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후에 숲해설가가 제공하는 숲 지도와 활동주머니를 받고 숲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 숲 지도에 있는 번호 순서대로 이동하여 각 장소에 있는 QR코드를 개인 휴대폰으로 읽고 나무에 대한 재미있는 숲해설 영상을 본 다음에 주어진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엄태인 원장은“코로나 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위로가 필요한 가족들에게 본 프로그램을 통해 모처럼 재미있는 숲나들이를 하면서 소통을 즐기고 숲문화를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3일부터 매주 토, 일 양일간에 걸쳐 이용할 수 있으며, 준비된 재료가 소진이 될 때까지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는 13시~15시까지이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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