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준, 김지현)는 4일, 2022년 1분기 ‘행복한 우창동’ 마을신문 2,500부를 발간하여 관내 주민들과 학교, 관공서 등에 배부했다.
1분기 마을신문에는 임인년(壬寅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개인·단체의 따뜻한 나눔 소식과 봄맞이 환경정비 및 꽃 심기, 주민 미담사례 등 동네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이 실려 있다.
동네 문화행사, 부동산정보, 마을의역사, 미담 등 마을의 생동감 있는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복한 우창동’ 마을신문은 2017년 4월 30일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으며, 매년 분기별로 2500부씩 연간 4회 발행하여 현재 21호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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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제작을 위해 배운길 단장을 포함한 5명의 주민기자단이 활동하고 있으며,재원은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사업을 통한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어 우창동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전국적으로 동네 이야기를 다루는 마을신문이 드물다보니 KBS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우창동 마을신문기자단 이야기가 방영되기도 했다.
배운길 단장은 “처음에 기사를 써 본 적 없는 주민들로 구성되다 보니 서툴고 어색했는데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한 소식을 전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창준·김지현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마을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부와 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함께 일반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살맛나는 우창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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