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체인 애경특수도료(주)(대표 박태한)는 22일 포항시 연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다자녀가구,장애인가구 4세대에 온누리상품권 2백만원을 전달 하였다.

애경특수도료(주)에서는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직원들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연일읍 소재 마을회관, 경로당에 매월 도색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코로나 예방물품으로 그룹 계열사인 애경산업에서 생산되는 코로나마스크,손소독제,물티슈,주방세제등으로 구성된 물품세트도 60박스 기증하였다.

박태한 애경특수도료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연일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철화)에서는 회사 업무도 바쁜 가운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투자해준 애경특수도료(주)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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