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코로나 확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장학사)도 수업 대체인력으로 투입해 학교 수업의 정상화를 꾀할 방침이다.
1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사 확진자의 급증에 대비해 수업 대체인력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했다.
교육전문직원(장학사), 파견교사, 학습연구년제 교사 등 비상 인력풀을 구축해 비상시 수업 지원을 통해 등교수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 사태로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교사 확진자 급증에 따른 수업 공백이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교사 간 보강, 강사 채용, 기간제 교원 채용 등의 방법을 활용하고 있으나, 비상시 가용 인력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 장학사 등의 대체인력을 투입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수업 대체인력의 신속 지원을 위해 계약제 교원 채용에 있어 퇴직교원의 경우 1개월 미만 임용 시 공고 없이 채용이 가능하며 상한 연령도 만 67세까지 가능토록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7일 기준 전체 등교 학교는 95.2%이며 밀집도 조정 학교는 1.9%, 전면 원격 수업 학교는 2.9%였으며, 3월 14일부터는 전체 등교 학교의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 학기 적응 주간에도 대부분의 학교가 전체 등교를 한 것을 고려한다면 앞으로도 대부분의 학교가 등교수업을 운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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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고에서 우문현답 교육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
장상휘 기자 js1013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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