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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고도화 공론의 場 마련주민의견은 2.22~3.18까지 별도 접수 통해 변경계획에 반영 -

 

경상북도는‘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변경계획안(이하 변경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지난 11일 포항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道,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관계자와 특구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변경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변경계획안의 주요내용은 기업 간 인수합병으로 인한 특구사업자의 권한 및 지위승계(특구사업자 변경, 에스아이셀 → ㈜솔루엠)이다.

변경계획안은 경북도 홈페이지와 도보를 통해 공지되며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8까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반영해 확정된다.

변경 대상인 에스아이셀은 배터리 특구 2세부(재사용) 사업 주관기업으로, 지난해 7월 임시허가 전환을 통해 사용 후 배터리를 적용한 태양광/전기차 충전기 연계용 ESS, UPS 등을 제작․판매해 사용후 배터리 ESS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에스아이셀은 지난해 규제샌드박스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와 제1회 규제자유특구 챌리지에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대표기업으로 참여해 관계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간 특구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한 에스아이셀은 국내 최고 ESL 핵심 역량과 자금력을 보유한 솔루엠*에 전략적 인수 합병됐다.

이번 인수합병의 배경에는 경북도가 그간 포항에 추진한 환경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총사업비 488억원),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올해 상반기),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총사업비 310억) 등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 구축이 한몫했다는 평가이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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