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영화관 「인디플러스 포항」가 시민 활동가 <시너지 4기>를 모집한다.
![]() |
시너지는 Cinema + Energy의 합성어로 인디플러스 포항의 영화 관련 시민 활동가를 지칭한다. ▲영화 교육 ▲단편영화 제작 ▲기획전 ▲정기 토론회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영화 활동과 관객 프로그래머, 초대권 제공 등 다방면으로 영화 관련 지원이 이어진다.
대표 프로그램인 <시너지 PICK>은 주제 선정, 작품선정, 기획전 홍보, 기획전과 GV(감독과의 대화) 진행 등 영화 프로그래머와 기획자의 영역을 시민이 직접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은 ‘청춘의 재정의’를 주제로 3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하고, 시민 모더레이터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직접 감독을 섭외하고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오가는 건설적인 토론으로 한층 성숙한 시민 활동가의 모습을 선보였다.
시너지 활동은 온, 오프라인을 넘나든다.
![]() |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상영하는 작품을 시너지의 시선으로 풀어낸 평론과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는 물론 ‘2021년 아카이빙 북’에도 삽입되어 있으며, 국회도서관에서 읽어볼 수 있다. 월 1회 모임인 씨네 테이블에서는 영화에 대한 감상 공유와 더불어 영화 전문가, 실무자와 함께 다방면으로 토론하고 제작단별 과제를 수행할 수 있어 코로나-19 장기화 속 소중한 소통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영화 제작단>은 기획, 현장답사, 촬영, 편집, 영화 상영, 무비토크까지 직접 해내며 적극적인 문화생산자로 거듭나기도 했다. 고가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비전공자도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포항문화재단 인디플러스 포항 관계자는 “전문가의 영역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주체적인 문화 소비자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 도입한 영화 관련 교육은 <시너지 4기>의 기초 지식함양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깊이 있게 사회 이슈를 바라볼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시너지 4기는 3월 20일(일)까지 모집하며, 독립·예술영화에 관심 있고 매월 온·오프라인 정기모임 참석과 기획전 운영, 단편영화 제작 등의 미션 수행이 가능한 포항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공고확인 :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
* 관 람 료 : 일반 3,500원 / 회원, 우대가 3,000원
- 발권 시 회원가입 가능하며, 다음 발권부터 할인가 적용 가능
* 예 매 : 인디앤아트 시네마(www.indieartcinema.com)
* 문 의 : 인디플러스 포항 054)289-7941
#인디플러스 포항 #포항문화재단 #독립영화관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선 포항시장, 김명중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만나 내년 국비 증액 총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