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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청하면 이장님들은 모두 산타할아버지청하면 이장협의회, 산타로 변신해 기초수급자 선물전달

포항시 청하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영대)는 17일 오후 연말을 맞아 산타로 변신 하여 집집마다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하면 이장협의회가 기탁한 라면 57상자 등을 청하면 내 기초수급자 112세대에 배달하는 작은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산타모를 쓴 이장님은 “연말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 선물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고, 가는 집마다 반겨주셔서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주민 이차식씨는 “늘 만나던 이장님이 산타로 변하여 물품을 주고 가시니 이장님도 신기하고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광희 청하면장은 “코로나19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연말분위기가 줄어든 요즘, 후원받은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기쁨도 나누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청하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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