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합창단은 코로나19로 올 한해 힘들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물하기 위해 16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2021가족송년음악회 ‘내일을 꿈꾸며..아듀!2021~’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송년음악회 첫 무대는 이현철 편곡 겨울이야기(썰매타기, 호랑가시 나무와 담쟁이 넝쿨, 행복한 날, 열 두 번의 선물)곡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마이크 헤이즈 편곡 혼성합창 ‘눈이내리다!’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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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포스터 |
두 번째 무대는 특별출연 소프라노 박미자(서울대 음대교수)가 김동진의 새타령, 진규영 편곡의 밀양아리랑 두곡으로 한국 노래의 품위를 선사한다. 박미자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과 이태리 파르마국립음악원, 산타체릴리아 국립 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이태리 스파치오 무지카 국제 콩쿠르1위, 발리오 국제 콩쿠르 등 10여개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이다.
이어지는 특별연주는 코라아브라스퀸텟(1트럼펫/김달식, 2트럼펫/김완선, 트럼본/김승현, 호른/소진선, 튜바/김남호)금관5중주단이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제이미 텟시드로 엠파리토 로카, 알렌 메켄 알라딘, 존 윌리암스 슈퍼맨, 알렌 실버스트리 어벤져스를 연주한다.
마지막 스테이지 ‘내일을 꿈꾸며’는 포항시립합창단 혼성 합창으로 정은미 편곡의 즐겁고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사랑찾아 인생찾아, 찐이야, 아모르파티) 오병희곡 휴일의 즐겨찾기(Holiday Favorites)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준비돼 있으며 마지막 곡은 존 레논 곡, 이현철 편곡의 ‘전쟁은 끝났어요(War is Over)’이다.
시립합창단 장윤정 지휘자는 “포항시립합창단의 멋진 하모니와 함께 송년의 밤 잠시라도 코로나19의 우울감을 잊고 공연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음악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16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티켓 구입은 15일 오후 5시까지 티켓링크에서 사전예매 가능하며, 이후에는 16일 공연당일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지침 및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에 따라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완료 증명, 음성확인제를 실시한다.
따라서, 당일 현장공연 관람 시 백신접종완료자는 백신완료여부증빙서류(QR코드, 예방접종증명서, 예방접종스티커), 미접종자는 48시간이내PCR검사 음성확인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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