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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포항' 리더하는 인문기획위원회의 토크콘서트문화예술인, 민속학자, 고전문학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포항의 인물 이야기

 

포항문화재단에서는 2019년부터 지역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양한 문화자산을 콘텐츠화하기 위해 지역문화전문가, 대학교수, 예술가 등 지역 오피니언리더로 구성된 ‘문화도시 포항 인문기획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도시 포항 인문기획위원회’에서는 주목해야할 문화적 가치를 중심으로 포항을 6개의 키워드로 분류해 시민문화사업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으며, 포항의 역사적, 장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시의 발전과 변화상에 맞는 문화예술적 담론을 제시해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구상해나가고 있다.

@인문기획위원회 토크콘서트 포스터

이에 2일 개최되는 인문토크콘서트는 지금의 포항에 문화적 영향을 준 인물을 테마로 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천혜의 절경을 지닌 포항에서 발현된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이야기는 화가이면서 (사)한국예총 포항지회장인 류영재씨, 여현 장현광이 입암사우(네명의 벗)를 초대해 학문을 나누고, 노계 박인로의 입암별곡이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는 위덕대학교 신상구교수, 장기읍성에서 일출을 봤던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는 박창원이  전 청하중학교 교장이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문화도시 포항 시민축제인 ‘포포낙락’의 일환으로 오는 2일 오후 5시 꿈틀로 내 수화식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인문기획위원회에서는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포항의 인물을 테마로 한 인문콘텐츠 개발서를 발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화자산을 활용해 미래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노력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장은 “온전히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이끄는 인문기획위원회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로 쉽고 재미있게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 라고 전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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