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21년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대탐험 프로그램’을 지난 8월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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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카약(포항운하) |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한 사업이며, 포항시는 ‘포항바다&포항운하 낭만의 물길’이라는 사업으로 응모해 올해 4월 최종 선정돼 최대 3년간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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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들보드(영일대해수욕장) |
이 사업은 지역별 관광자원을 활용, 스포츠와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
‘해양레저스포츠 대탐험 프로그램’은 영일대해수욕장과 포항운하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를 해양레저스포츠와 연계해 관광객이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해양레포츠도 즐기도록 만든 사업으로, SUP(패들보드)와 야간카약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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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해양스포츠아카데미 인근에서 11월까지 진행하는 ‘SUP(패들보드) 대탐험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1시간당 성인은 1만 원, 청소년은 5천 원의 체험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강습은 주말에만 진행되며 총 4회(주 1회, 1회당 2시간) 기준으로 성인 4만 원, 청소년 2만 원에 참여할 수 있다.
포항운하에서는 11월까지 ‘야간카약 대탐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야간카약은 투명카약에 LED를 부착해 야간의 포항운하 주변 불빛과 어우러져 연인이나 가족들이 정해진 운하코스를 운항하며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10시까지 운영하며, 1시간당 성인 5천원, 청소년 3천원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매주 금, 토요일 오후 5~10시까지는 포토인화존을 운영해 체험사진을 찍어 인화도 해주는 포토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인생샷을 담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레저스포츠 대탐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다면 포항시체육회로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 해야 하며, 영일대 SUP(패들보드)는 영일대 접수처(☎255-7331)로, 포항운하 야간카약은 포항운하 접수처(☎282-7331)로 문의하면 된다.
최무형 해양산업과장은 “204km에 이르는 천혜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및 관광업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해양레저스포츠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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