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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코로나 19 확산 "비상상황" 14일 오후 4시까지 장량동 중심 47명 확진포항시, 북구보건소에서 긴급 대책회의 갖고 임시 선별진료소 장량동에 설치

이번 연휴에는 모든 포항시민이 집에 머물러야 할 것 같다.

포항시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시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주말 14일 오후 4시까지만 확진자가 47명이나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긴급회의

오후 4시 까지  확진자 현황은 장량동 피아노 학원 관련 16명, 철강공단 관련 13명, 기타 선행확진자 접촉 4명,자가격리자 5명, 역학조사중 5명, 타지역 확진자 4명이다.

이에따라 이강덕 시장 및 모든 관계 부서는 북구보건소 현장에서 긴급회의를 가지고, 확진세를 차단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장량동피아노 학원의 집단 감염으로 인근 시설에 대한 확대 검사와 긴급 조사를 대대적으로 실시 중이며, 학원 주변 아파트입구에 임시선별진료소 긴급 운영에 들어갔다. 북구 보건소와 양덕동 1468-2에 위치한 임시선별 진료소를 14일에 이어 휴일인 15일에도 가동한다.

철강공단 확진자 발생 기업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며, 학원 교습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교육시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요양 병원과 시설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밀집공간에서 KF94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리며,16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에 이동 자제를,학원 및 교습소 관계자분들은선제적 예방적 검사 실시 및 방역 수칙 철저를,외국인 근로자 고용 업체는 적극적 검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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