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해 수도권 거리두기가 최고단계인 4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포항역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는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확산세 및 여름 휴가철 시민들이 이동과 활동 증가로 코로나 19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11일 포항시장 주재로 여름철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 |
포항시는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에 대한 방문 자제 및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PCR 검사를 당부했으며, KTX 포항역, 버스터미널 등에 현수막을 걸고 홍보‧안내하고 있다.
9일부터 KTX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 등 타 지역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PCR 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7월 8일부터 현행 방역지침 최초 위반 시 당초 경고에서 운영중단 10일로 처분이 강화되는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변경된 사항을 지도ㆍ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여름철 숙박・야영장 시설은 객실 내 정원 준수여부, 파티룸 등 이용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사항을 집중점검해 휴가철 피서객을 대비해 집중 점검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증가세가 급증하는 양상이며, 우리 지역에도 그 영향이 미칠 수 있으므로 코로나19 대응 여름철 방역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들 스스로 휴가철 방역수칙 및 사회적 사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선 포항시장, 김명중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만나 내년 국비 증액 총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