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갤러리가 포스코 창립 53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0일까지 포스코 본사에서 <찾아가는 미술관 - 스쳐지나가는 것들> 전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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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민_into a time frame2_피그먼트 프린트, LED 모니터 (4_8) 110x165x7cm_2016 |
이번 전시에서 포스코갤러리는 포항시립미술관(POMA) 소장 현대미술품 25점을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포스코 갤러리와 포항시립미술관(POMA)는 전시를 통해 시민을 위로할 수 있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창작 방식과 치유의 예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스코 본사 1층에서는 포스코를 대표하는 ‘철’을 소재로한 스틸 조형물 3점과 철판에 작업한 회화 작품 2점을 비롯한 예술작품 12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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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기_오래된 바람 인왕+금강 1_나무에 플라스틱 블록_240x104cm_2016 |
고산금 작가의 조형 작품인 <해산정도>와 김병주 작가의 조형 작품 <Ambiguous wall I>은 스테인리스를 활용해 제작되어 우리 일상에 가까운 ‘철’이라는 소재의 변신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김봄, 김완, 김운용 등 현대미술 작가들의 회화, 미디어아트, 조형물은 화려하고 강렬한 색상, 자유분방한 형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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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환_바다와 대지_캔버스에 유채_162 x260cm_2005 |
본사 2층 전시장에서는 포항지역 근현대 미술가들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강운, 문인환, 이태호, 손아유 등 포항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근현대 미술가들의 우수한 회화 작품을 통해 지역 현대 미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사진과 가까운 극사실적 묘사를 보여주는 문인환,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강운, 추상의 진수를 보여주는 손아유 작가의 작품은 시각적 유희를 선사한다.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 - 스쳐지나가는 것들>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갤러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축소된 가운데 임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보다 쉽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포항시립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함으로써 포항 지역 문화예술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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