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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震속에 ‘평창의 빛’은 오늘도 平和속으로~2018년 새해 첫날, 포항 호미곶도착 까지 평온 염원

포항에 지진이 발생한 15일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경남 창녕군 구간 우포늪에서 뗏목을 타고 달렸다.

@우포늪지킴이 주영학씨가 창녕 우포늪에서 뗏목 타고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성화는 이날 아름다운 우포늪 생태공원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시기에 맞춰 이마배를 이용해 성화 봉송을 진행했다. 이마배는 뱃머리에 이마처럼 나무판이 붙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성화의 불꽃과 조화를 이룬 우포늪의 아름다운 물안개는 대한민국에 잠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오는 2017년 12월31일밤 포항에 도착한 후 새해 아침 호미곶에서 '새천년의 불'과 합화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그 평온의 새해아침까지 포항도 지진의 충격을 벗어나 하루빨리 평온과 평화를 되찾기를 빌어본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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