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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 2021년 운영위원회열고 올해 운영계획 다뤄지난해에는 국·도비 공모사업, 주민 연계 프로젝트 등 괄목할 만한 성장 이뤄내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의 2021년 운영위원회 회의가  17일 구룡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포항시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지역주민 대표, 문화 관련 분야 전문가, 포항시 담당 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고, 생활문화 사업계획 및 시책에 관한 자문과 동호회 네트워크 구축, 지역공동체 형성 등 센터 운영 전반의 사항들을 공유해 왔다.

2017년 11월 3일 정식 개관을 시작으로 활발히 운영 중인 구룡포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 다양한 사업들로 호평 받았다. 국ㆍ도비 공모사업 4,050만원을 확보하여 우리가족 밥그릇 만들기, 구룡극장, 우드버닝 리사이클 아트를 비롯한 주민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도예, 회화, 목공예, 일러스트, 서양화 등 활동작가들의 ‘정기 작품전시회’ 개최, 지역의 문화적 욕구를 반영한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25강좌의 244명의 수강생에게 양질의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지난 한해 괄목할 만한 주요 성과를 운영위원들에게 보고하였다.

또한, 올해 설 연휴 동안 구룡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프로그램 <밥!가(家)온(ON)나!>를 추진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단절된 소통 회복과 건강한 가족문화 및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2021년도 운영 계획에는 ▲청년들의 인생고민을 해결하는 세대 교류 프로그램 “도와주세요!(인생)선배님!” ▲지역민으로 구성한 마을 기록 프로젝트 “구룡지기” ▲ 센터의 공간을 활용한 공유텃밭 “봉선화학당” ▲ 레지던시 창작지원 ▲ 입주작가 전시회 ▲ 정규 및 주말 체험 공방 ▲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입주작가 연계 문화예술프로그램 “ㅇㅇ아라?”를 추진하여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황보관현 위원장은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를 중심으로 생활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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