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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필가 박모니카씨,<좋은수필사>로 부터 최우수상 수상전국 응모 253편 가운데 탁월한 작품성 인정받아 최고영예

포항과 경북지역에서 활동중인 수필가 이자 작가인 박모니카씨가 ‘삭(朔)‘외 두편의 작품으로 국내 저명수필전문지인 <월간 좋은수필>로 부터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좋은수필사와 수필과비평사는 2020년 1년 동안 전국에서 추천받은 수필가들이 발표한 신작수필 중 10명을 선정해 ’수상작가작품집 베스트에세이 10’을 출간하고 그 가운데 최우수작품으로 박모니카씨의 ‘삭’을 꼽았다.

@박모니카씨

 

외부문인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심사대상 253편의 작품 중에 편집자와 두 명의 예심 위원이 뽑은 33편의 작품 가운데 10편의 본선 작품을 선정했으며 심사의 철저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익명으로 채점한 결과 박씨의 <삭朔>이 최우수작품상으로 낙점됐다.

@수상작 작품집

 

심사위원인 김동식, 서숙 작가는 <삭朔>에 대한 심사평을 통해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존재에 대한 성찰을 보여주며 존재는 있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어떤 존재와의 교류, 이심전심의 가능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은 하이덱거식의 접근방식으로 심오한 경지를 나타내며, 수평적 생각, 달의 변덕 등 존재와의 관계에서 탁월한 표현력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평가하고 수필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작가가 되기를 주문했다.

 

 

박모니카 작가는 경남일보 신춘문예 수필부문 당선, 신라문학대상, 매일신문 산문부문 수상, 보훈처 추모헌시 당선, 한국도서관협회 파견문학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작품집으로는 <비나리길을 찾아서>가 있다

시낭송, 인문학 강사이기도 한 박 작가는 포항석곡도서관(관장 오상기)에서 <석곡 이규준 선생> 및 시와 사상을 알리는 강의를 하고 있으며 <석곡 시낭송회(회장 이치현)>와 <석곡사랑회(회장 황국성)>단체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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