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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김재영 前 포항시장의 회고록 <흐르는 강물처럼><도사출판 온북스> 431쪽

포항시와 영일군의 시군통합시절 격변기때 포항시장을 역임한 김재영씨의 인생노트 <흐르는 강물처럼>이 책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김재영 인생노트 <흐르는 강물처럼>

현재 세븐오즈(주) 회장을 맡고 있는 김재영 前포항시장(79)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걸어 온 공직의 길 30여년과 인간 김재영의 이야기를 430여페이지에 이르는 원소에 요밀조밀하게 담았다.

김 전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기전에 내가 살아온 진솔한 이야기를 세상에 남겨애 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시행으로 옮기는데는 쉽지 않았다”며“내가 살아온 그대로의 행적과 생각들을 담았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언젠다 살아온 이야기를 하겠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은행원을 거쳐 늦깎이로 시작하여 30년간의 공직생활로 점철된 내 삶이 결코 자랑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기억을 꼭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으며 부모님을 비롯 수많은 인연들이 준 도움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다고 밝혔다.

특히 김 전시장은 이 책 제1부 7장을 통해 포항시장재임당시 행정경험을 소상히 담았다.

@포항시장 재임시절 죽도시장을 시찰하는 필자

 

기우뚱아파트였던 럭키장성아파트 보상문제를 비롯 영일만어민피해보상문제의 보상, 천년먹은 거북이의 방생 등 스스로 짧은 인연, 긴 여운이라고 회고 했다.

필자는 1971년 강원도 수습사무관으로 공직사회에 발을 디딘 후 강원도 지역계획과장, 청와대 경제비서관실행정관, 내무부 재정과장 원주시장, 과천시장을 거쳐 포항시장으로 1993년 발령받아 9개월동안의 짧은 재임기간에도 불구하고 45년만의 영일군과 포항시 통합의 현장을 목격했다.

@포항시의회 개원 3주년도 함께 했다

포항시장을 역힘한 후 김 전시장은 내무부 지방행정국장과 민방위 재난통제본부장, 행정자치부 차관을 역임했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과 극동대학교 초빙교수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목차>

 

제1부 공직인생, 30년

 

1장. 세상에 개꿈은 없다 013

 

2장. 전국의 롤모델, 설악동 개발사업 025

Episode 1 설악산을 좋아한 박정희 대통령

Episode 2 잊지 못할 설악동 사람들

 

3장. 대통령께 건의한 그린벨트 정책 055

Episode 대통령 선거로 무너진 그린벨트

 

4장. 지방교부세 배분, 최초로 전산화 075

Episode 신생아 출생기념 저축통장

 

5장. 원주시의 얼굴, 원일로 정비사업 093

Episode 1 사랑과 희망의 도시, 우리 원주

Episode 2 나를 감싸준 원주의 어르신들

 

6장. 삶의 질을 높이는 소프트 행정 125

Episode 1 너와 나 우리 되어 살기 좋은 과천

Episode 2 민선 시장의 꿈을 접다

 

7장. 45년만에 영·포 한 뿌리로 통합 149

Episode 1 푸른 파도·푸른 꿈·푸른 포항

Episode 2 가뭄과 천년 거북이 이야기

 

8장. 아쉽게 좌절된 전자주민카드 사업 177

 

9장. 인사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다 191

Episode 내무부 장관 독대 보고

 

10장. 안전한 나라는 안전문화가 있다 213

Episode 세월호 사고에 대한 유감

 

11장. 나에게 공직이란 과연 무엇이었나 233

 

12장. 지적 기술자들과 보람찬 3년 249

 

13장. 내가 바라는 조국 263

 

제2부 나의 인생단상

 

1장. 인생,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295

 

2장.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었는가 303

장부의 잔상 1 군 복무 때 있었던 에피소드

장부의 잔상 2 2개의 시위에 얽힌 에피소드

장부의 잔상 3 ’88서울패럴림픽 때 에피소드

장부의 잔상 4 살아오면서 참았던 눈물

 

3장. 나의 가훈, 만족하고 참을 줄 아는 것 321

 

4장. 흐르는 강물처럼 순리대로 살고 싶었다 331

 

5장. 운명도 바꾸는 적선 이야기 341

 

6장. 바람처럼 다가와 구름처럼 머문 인연 349

풍경 흔들고 가는 바람 같은 인연 - 학우 김정명

목마름 가시게 하는 샘물 같은 인연 - 목사 원영희

연꽃 만나고 가는 구름 같은 인연 - 비서관 김종구

 

7장. 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들 365

7-1 나를 즐겁게 한 만화와 무협지

7-2 내 삶을 넉넉하게 해준 영화

7-3 추억을 부르는 대중가요와 팝송

7-4 내가 즐기는 네 가지 내기 놀이

7-5 나의 공직생활과 경상도 사투리

7-6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것, 잠

 

한 장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423

 

 

<도서출판 온북스> 02-2263-0360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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