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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 중급과정 개강도시재생대학 초급과정 수료생 대상,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역량 강화 기대

포항시 안전도시사업과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6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흥해 특별도시재생대학 중급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주도로 이뤄지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론과 지식을 습득하고, 실천사업 아이디어 구상 등 지속력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특별도시재생대학 초급과정을 수료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급과정으로, 센터는 2018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100여 명의 초급과정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17일까지 총 11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공간재생, 문화재생, 경제재생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 수업, 수강생들이 직접 구체적인 도시재생사업방안을 도출하고 계획해보는 실습교육 등 보다 심도있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시재생 현장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김현석 안전도시사업과장은 “흥해의 도시재생은 주민참여 주민주도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주민들이 마을활동가로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행정과 주민들 간에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생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다가오는 9월에 도시재생대학 초급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흥해읍 소재지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270-452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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