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9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진료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과 확산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국민들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한 손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다른 한 손은 이를 받치는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SNS에 게재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 동참은 포항테크노파크의 이점식 원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 되었으며 윤영란 상임이사와 포항시청소년재단 전직원이 참여하였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는 “이 순간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국민 모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에 우리 청소년재단 모두도 방역지침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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