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청송읍 소재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전선 없는 깨끗한 거리로 만든다.
이와 함께 군은 가로 경관도 정비해 지역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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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구간은 청송읍 월막리 중앙로(청송버스터미널 ~ 舊군민회관) 1.3km로, 사업비는 67억원(한전 30억원, 통신사 12억원, 군비 25억원)이 투입된다.
청송군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4개 통신사(LGU+, SKB, SKT, LG헬로비전)와 사업이행 협약서를 체결 완료한 상태이며, 이달 중으로 실시설계를 발주하고 8월쯤 주민공청회를 거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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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사업비 이외의 별도 군비 17억원을 들여 포장복구, 보도 및 상·하수도 등 가로 경관을 새롭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전선 지중화사업은 청송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통해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청송읍 금곡리 금월로(청송읍 사거리 ~ 청기와 아파트) 0.9km 구간도 2021년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신청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심상엽 기자 ssy113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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