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팬데믹 상황까지 이르고 있는 가운데,포항시 남구지역 위생단체 회원들이 코로나 억제와 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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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은 11일, 코로나19 완벽차단을 위해 남구청 입구에서 위생단체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업소 자발적 소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범시민적 코로나 차단을 위한 자발적 소독은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6,100여개 위생업소 중 일반음식점 3,800개소에서 우선 실시된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 주로 기관 중심의 코로나19 대응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병행되는 새로운 코로나 대응방식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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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금까지 남구청은 확진자 동선 49개소, 공공시설(경로당,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등)1,903개소, 청소년 다중이용시설(PC방, 노래연습장, 독서실, 학원 등)1,163개소를 방역하였다.
계속해서 서민주거밀집지역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과 청소년 이용시설, 독서실,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고강도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일제방역 후, 업소에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업소임을 인지하고 마음 편히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청 관계자는 “스스로 점포 방역에 나선 것은 높은 선진시민의식의 발로로, 각 분야별로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ㆍ관 합동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코로나19 조기수습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채진 기자 genie6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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