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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구내식당 당분간 "마주보고 식사" 없다‘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호소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한 가운데,  포항시도 시청내 직원 구내식당에서도 마주보고 식사하기를 금지시켰다.

@포항시청 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 한 줄로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5일 “이번 주와 다음 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판단된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집회, 행사, 모임 등을 자제하거나 취소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전염 경로가 특정하지 않은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람들 간의 접촉과 이동을 최대한 줄이자는 운동으로,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기업․자생단체, 시민들의 동참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서로 마주보지 않고 한 줄로 앉아 식사를 하도록 했으며, 경북도에서는 요양원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속출하자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예방적 차원에서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포항시 관내 종교계에서도 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를 중단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유튜브나 인터넷 등을 통한 중계 예배로 대체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코로나19 첫 발생부터 현재까지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방역과 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포항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열화상감지기와 쳬온계 등을 비치하여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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