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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 활성화 뱃고동 소리 울린다~여객선부두 완공 앞두고 12월, 1200명 타고 러시아로 크루즈선 운항

포항시는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환동해 국제크루즈 시범운항 추진한다.

이번 시범운항은 블라디보스톡을 오가는 4박 5일 일정이며, 시범운항에 투입되는 크루즈선은 코스타 크루즈사의 네오 로만티카로 총중량 5만 7천톤, 길이 221미터, 최대 수용인원은 1800명에 달하는 선박으로 포항에 입항한 크루즈선박 중 최대 규모이다.

이번 크루즈 시범운항과 함께 진행되는 선상 크루즈 포럼에서는 국내외 크루즈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포항을 중심으로 한 환동해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 제시, 한·중·러·일 순환 크루즈 항로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환동해 국제크루즈 시범사업을 통하여 국내 크루즈 관광객 수요확대와 관광수단 및 형태의 다양화 등 관광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고 영일만항이 국제 크루즈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영일만항을 모항, 기항으로 하는 환동해 국제 크루즈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크루즈 유치를 위하여 부두접안시설 보강, 입출국장 확장 등 인프라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크루즈 포럼, 박람회에 참석하여 포항 홍보부스 설치하고 해외 포트세일즈 등 포항 영일만항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2018년부터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ACLN:Asia Cruise Leaders Network)에 가입하여 크루즈산업관련 정보를 제공 받고 세계 크루즈 시장의 핵심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크루즈 전문가들은 최근 국제크루즈 시장이 아시아로 향하고 있고 아시아 크루즈 시장이 ‘08년 ~ 2017년까지 연평균 19.8%로 초고속 성장을 해 왔으며, 앞으로 2027년까지 연평균 3.7%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14일 포항을 출발하는 환동해 국제크루즈 시범사업의 크루즈운항은 현대아산이 주관하고 있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관광객을 모객한 결과 현재 정원 1,200명가운데 1,100명이 예약한 상태이며 이가운데 포항시민은 150명 선으로 알려졌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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