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영일만항 인입철도 개통에 앞서 지난 18일 영일만항 인입철도 시승을 통한 막바지 점검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포항영일신항만(주)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개통 전 시승을 하면서 인입철도를 통한 영일만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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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인입철도 건설공사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KTX포항역에서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항까지 연결되는 총 11.3㎞ 단선철도로 2013년 2월 착공해 2019년 11월 완공됐다.
포항지진으로 완공이 1년 늦어지긴 했지만 총사업비 1,695억 원이 투입된 대형공사로 올해 11월 시험운행 점검을 거쳐 오는 12월에 본격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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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 인입철도 완공으로 영일만항과 배후산업단지의 수출·입 화물의 수송이 용이해지면서 물류비 절감은 물론 대구·경북북부권과 강원권 기업들의 물동량 유치가 쉬워져 영일만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항은 인입철도를 통해 다른 항구들에 비해 아주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이를 백분 활용해 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물동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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