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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콜로키움 <문화도시와 축제, 포항의 미래를 말하다>25일 옛 수협창고에서 문화적 지역재생을 토론하는 시민 공론화 자리 열려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기 위한 ‘법정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철:문(文)을 열다’ 네 번째 문화도시 콜로키움이 오는 25일 14시부터 열린다.

이번 콜로키움은 지난 6일 열린 세 번째 콜로키움 ‘문화도시와 공간’에 이어 동빈내항 (구)수협냉동창고에서 진행한다. (구)수협냉동창고는 ‘2019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의 전시, 포틀락 파티, 통합예술 프로그램 등이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 기획을 통해 임의적 활용의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예술+축제+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네 번째 콜로키움은 국·내외 지역 재생, 축제,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종합토론의 순으로 열린다.

@9월6일 구 포항수협에서 열린 3차 콜로키움

먼저 일본 요코하마시 다이이치 은행 건물을 카페, 서점, 상점 등이 있는 문화예술 공간인 ‘뱅크아트 1929’로 탈바꿈시킨 이케다 오사무 디렉터가 포항을 찾는다. ‘뱅크아트 1929’는 요코하마시 보조금보다 많은 자체 수익을 올리며, 공간 새 활용의 표본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상업적인 성공뿐만이 아니라 시민, 예술가와 공공 부분이 협력해 스스로 공간의 역할을 찾도록 만든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포항 (구)수협냉동창고의 공간 활용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국내 1호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노리단의 대표이사 겸 부천아트뱅커 B39 총괄기획운영 책임인 류효봉 대표의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경제 산업과 문화예술의 교차, 프랑스 낭트 창조지구 클러스터, 레 마신 드릴과 스테레오룩스, 부천 아트벙커 B39의 사례를 통해 문화도시 포항의 진로에 대해 함께 방향성에 대해 논한다.

또, ‘2012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전준호 작가의 미디어 아트와 도시이미지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전준호 작가의 사업 개념 및 가치 공유를 함께 나누며, 문화도시 포항이 가진 예술적 잠재력과 미래 가치에 대한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이케다 오사무 디렉터, 류효봉 대표, 전준호 작가와 문화중심연구소 권재현 소장, 포항공과대학교 창의IT융합학과 김진택 교수가 함께 종합토론, 종합 질의의 시간을 가지며 앞서 제시한 사례를 다각적 측면에서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마지막 콜로키움은 10월 24일(목), 25일(금) 양일간 문화도시 추진성과 공유포럼으로 열린다. 문화도시 콜로키움 ‘철:문(文)을 열다’ 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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