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태백종합인쇄공사 변경도 대표가 포항시인재육성 장학금 3백만원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변경도(왼쪽) 대표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변경도 대표는 지역에서 48여년간 인쇄업을 운영 하고 있으며,지난 2008년도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한데 이어, 2011년도에는 자녀 변소희 양이 3년간 모은 새뱃 돈과 돼지 저금통 230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또 변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의 복지시설을 수시로 방문 남 몰래 선행을 이어가며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변경도 대표는 "지역민들 덕분에 평생을 인쇄업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그 감사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는데 앞으로도지역인재육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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