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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개막기념 ‘市民과 作家와의 만남 `엣 포항수협에 꾸며진 나루터문화창고에서, 개막공연은 21일로

포항문화재단(이사장 이강덕)은 지난 7일, 태풍 링링으로 개막기념으로 나루터문화창고(구 포항수협 냉동창고)에서 축제 참여 작가와 철강기업체, 그리고 시민 등이 함께 어우러진 만남을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옛 수협냉동창고 <나루터 문화창고>의 시설투어와 포항의 클래식 기타 동호회 “폴인 클래타”의 식전 공연을 보고, 폴리텍 포항캠퍼스의 철철놀이터 제작 영상 상영, 축제에 참여한 작가와 예술감독의 인터뷰 그리고 축제에 참여한 다양한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며 서로의 공감대를 공유했다.

특히, 개막식 시민 퍼포먼스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축제 참여자들이 말하는 ‘나의 살던 포항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꿈꾸는 포항’ 퍼포먼스는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자리가 되었다.

 

@하예은 학생

전년도 어린이 도슨트로 참여하여 이번 퍼포먼스에 참여한 흥해에 거주중인 하예은양은 포항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해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에 70주년 기념작품인 “의식의 기원”을 제작한 양철모 작가는 “그 동안 세계 다양한 나라의 미술제와 예술제를 경험하여 봤지만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과 같이 시민과 함께 무엇을 만들어 가며, 시민 중심의 예술제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라면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이채관 2019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예술감독은 “이번 개막기념 시민과 작가와의 만남은 도시의 풍경을 외관적으로 바꾸는 작품에서 한 단계 나아가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하며 문화도시 포항과 스틸아트에 대한 생각을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개막식 주제공연으로 예정되었던 아트파이어쇼 구룡:남겨진 마지막 용의 승천은 21일 7시로 프로그램을 이동하였으며, 재단측은 이날을 겸재정선그림실기대회와 포항 맘들을 위한 축제 “포항맘은 Mutro(무투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개막식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우명희 기자  todrkrska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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