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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 포항, 시민과 함께 文化도시의 큰 문(門)을 두드리다포항시문화재단, 문화도시로 가는 길목에서 시민공감위한 콜로키움 개최

포항문화재단(이사장 이강덕)은 법정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하나로 문화도시 포항의 방향과 비전을 시민공론화하는 『문화도시 포항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콜로키움 포스터

‘시민, 철 : 문文을 열다’ 라는 슬로건으로 철강을 주축으로 성장한 산업도시 포항이 문화도시로의 새로운 전환시점을 맞이해 지역의 가치를 어떻게 문화적으로 풀어내고 해법을 모색해야 할지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듣고 대 시민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8월 21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가지 큰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발제와 세션토론을 진행함으로써 다각적이고 심도있는 문화도시로의 접근방식과 방향에 대한 의제를 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정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8월 21일(수) 첫 콜로키움에서는 “문화도시 개론, 철의 도시 문화도시”라는 주제로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기본 개념과 포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산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의 전환사례를 통해 포항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8월 28일(수) 두 번째 콜로키움에서는 “문화도시를 만드는 힘!, 시민거버넌스”라는 주제로 문화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주체적 문화민주주의 과정의 시민력의 중요성과 사례를 통해 시민중심의 문화도시로의 추진 방법을 논의한다.

9월 6일(금) 세 번째 콜로키움에서는 “문화도시와 도시공간”이라는 주제로 도시의 삶과 철학이 녹아있는 도시의 공간을 어떻게 문화적으로 재생시켜 문화적 거점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국내외 사례와 방법론을 연구한다.

특히 이날은 옛 담배공장 부지를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재생시켜 2013년 유럽 문화예술도시로 선정되기도 한 프랑스 마르세이유 ‘라 프리쉬’의 총괄 디렉터의 기조강연을 통해 포항 동빈내항의 구 수협창고의 문화적 활용방안과 지속가능한 운영방식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문화도시 콜로키움

9월 25일(수) 네 번째 콜로키움은 “예술+축제+도시”라는 주제로 포항국제불빛축제, 스틸아트페스티벌 등 포항시의 예술축제가 어떻게 문화도시로의 동력을 창출할 것인지 국내외 축제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민의견 수렴의 장으로 이뤄진다.

@ 1966년 포항수협 냉동창고

마지막 일정으로 10월 17일(목)~18일(금)에 전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추진성과 공유포럼으로 진행된다.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 관계자는 “이번 콜로키움은 단순한 담론의 장에서 나아가 포항이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진단해야 할 부분을 주제로 설정해 그에 맞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방향제시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문화도시 포항의 대 시민 공론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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