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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의 밤, 시민과 관광객 으로 북적 북적어둠이 내린 후 시작되는 일상, 월영야행...시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여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문화재 야행 행사인 '월영야행'으로 안동의 여름밤이 들썩이고 있다.

월영야행이 펼쳐지고 있는 월영교 일원은 시민과 관광객으로 온종일 북적였다.

월영교 난간에 설치된 전통등간과 대형달 포토존, 견우·직녀 빛 터널 등 경관조명은 한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고, 다리 아래 물안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편, 월영야행은 오는 8월 4일까지 열린다. 가족 뮤지컬 ‘신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 세계유산 사진전 등과 함께 월영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물총 싸움존, 물놀이존도 설치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isl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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