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물결이 벌써 재즈선율에 출렁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적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1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이 22일부터 사흘간 포항 칠포바다에 국내외 재즈동호인들의 시선을 묶어 놓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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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의 가을 밤을 재즈로 출렁이게 할 칠포재즈페스티벌 |
특히 올해는 미국, 일본, 네덜란드 등 국내외 정상급 14개 팀의 아티스트로 환상적인 라인업이 구축되어 국내 재즈페스티벌의 스토리를 다시 쓰게 된다.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에릭 베넷과 네덜란드 출신 재즈팝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 일본 재즈 밴드의 상징 폭스 캡쳐 플랜이 칠포의 밤을 책임지며 국내 재즈계에서는 아시아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환상적인 ‘스캣의 여왕’ 말로를 비롯해 즈스파, 두번째달, 이한진밴드, 엑시트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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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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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베넷 |
또 자우림, 크러쉬, 이하이, 10cm 등 가창력있는 인기 절정 대중뮤지션까지 총출동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칠포재즈페스티벌의 11번째 금자탑을 쌓는다.
개막 첫날 22일에는 국내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재즈펑크밴드 즈스파(jsfa)의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의 재즈 록 피아노 트리오 폭스 캡쳐 플랜의 공연이 마련된다. 이어서 싱어송라이터 10cm와 데뷔 20년의 한국을 대표하는 혼성 밴드 자우림이 첫날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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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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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트 |
둘째 날 23일은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와 객석을 압도하는 환상적인 스캣의 여왕 말로, 그룹 두번째달의 무대가 준비되며 ‘R&B의 교과서’ 에릭 베넷이 재즈 in 칠포의 밤을 선사한다. 24일은 이한진밴드와 이어서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무대에 올라 잊지못할 파이널을 객석에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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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무대에 오를 구룡초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
한편 칠포재즈축제위원회는 지난해 공연수익금 전액을 포항 구룡포지역 아동문화예술사업에 기부한데 이어 구룡포 어린이들로 구성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드림오케스트라>를 개막무대에 초청해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줄 계획이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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