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펜(PEN) 한국본부가 주최한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지난 14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공식행사를 모두 마치고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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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펜(PEN) 한국본부가 주최한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경주에서 폐막했다. |
이 날 폐막행사는 대회 참여작가들의 소감을 담은 엽서 내용을 소개하고, 김선곤 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와 손해일 대회장의 폐회사로 의식행사를 마무리한 후 국악인 안숙선 명창, 성악가 바리톤 석상근의 축하공연으로 국내외 문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한글문화 축제의 장으로 뜻 깊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한글과 한글문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는 세계한글작가대회에 참석하신 국내외 문인들과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 대회가 앞으로도 계속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세 번째로 경주에서 열린 세계한글작가대회는 국내외 한글과 한글문학의 사랑하는 17개국의 문인과 학자, 전문가를 비롯해 일반시민 3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세계화시대 한글문학,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한글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한글문학의 세계화 전략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김동헌 kimcop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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