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유소년 야구대회인  ‘U-15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8월3일부터 경주에서 열린다.

@추억의 대제전. 유소년 전국 야구대회가 경주에서 잇따라 열린다 (사진제공=경주시)

‘U-15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대한민국 야구를 견인한 꿈나무 우수선수 발굴의 기틀이 되고 있으며,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야구위원회가 주최로 올 해부터 2년간 경주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주니어 대회와 중학교 대회로 나눠 치러지며, 주니어 대회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경주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18개팀 45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중학교 대회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10일간 100여팀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친다.

김광재기자  k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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