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동안동나들목 인근 길안천 제방길 1.2㎞, 둔치 8만㎡에 때 이른 코스모스가 만개했다.두 달여 간 가뭄을 시들해 가던 코스모스가 최근 장마로 인해 생명을 되찾아 활착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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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길안천 주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면서 동심도 맑게 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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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아 ! 날 잡아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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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길안천 꽃밭길 |
이곳 안동 길안면 주변에는 깨끗한 길안천이 흘러 곳곳마다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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