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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포항, 손 잡았다 왜?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상생발전 논의

오새훈 서울시장이 포항 환여동 포항시립미술관에 나타났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남을 갖고 악수를 나누는 모습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포항시립미술관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양 도시 상생발전 논의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날 시립미술관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인인 故송영수 작가 전시회 개막식이 개최됐으며, 오 시장은 유족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이에 이강덕 시장은 비공식 방문이지만 포항-서울 간 상생발전 논의를 위해 오세훈 시장과의 면담을 가졌으며, 친환경∙교육 등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포항시와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녹색도시 디자인 정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포항의 그린웨이와 서울의 수변감성도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세미나 등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런’ 정책과 포항시의 ‘AI 맞춤학습 및 멘토링 교육’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접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양 도시의 분야별 주요정책을 공유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세훈 시장님의 포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고인의 훌륭한 작품을 시립미술관에 전시하게 돼 영광”이라고 환영했으며, 면담을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시가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인적인 방문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울시와 포항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11년 큰 폭설이 내렸을 당시 서울시(오세훈 시장)에서 제설장비와 인력을 긴급하게 지원받은 인연이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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