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무원, 특히 영주시청 공무원들은 야근을 자주하는 등 근무조건이 힘들어도 내색 않고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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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우호도시 교환 공무원(왼쪽-중국 박주시 장소환) 오른쪽-중국 소관시 이숭문(49세) 사진제공=영주시청 |
지난 4월부터 두달 동안 영주시청에서 함께 근무한 공무원들의 열정에 감동했다는 중국 자치단체의 파견교환근무 공무원 장소환(29·안휘성 박주시)·이숭문(49·광동성 소관시)씨는 이렇게 소회를 밝혔다.
이들은 영주시가 중국 안휘성 박주시와 자매결연(2003년), 광동성 소관시와 우호교류협력(2009년)을 맺은 이후 실시하고 있는 <공무원 교환 파견근무>로 지난 4월부터 영주시청 자치행정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 공무원들은 특별히 아는 사이가 아니면 인사를 잘하지 않는편인데 한국 공무원들은 누구를 봐도 친절히 인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광동성에서 온 이숭문씨는 2012년 영주시 경북전문대학으로 유학 온 딸을 만나러 영주시를 세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 영주가 낯설지 않고 정이 많아 들었다고 한다. 씨는 또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중 양국간 민간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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