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일 지진이후 한 달이상 집없이 떠돌고 있는 지진 이재민들에게 25일, 사랑의 케이크가 전달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2일과 23일, 대아가족(회장 황인찬)측은 아직까지 흥해실내체육관과 독도체험연수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포장된 케이크 227개(550만원 상당)을 대피소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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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가족이 소리없이 전해 준 '사랑의 케이크'로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따스한 성탄절을 보냈다. 사진은 대아가족의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식 |
이날 대아가족 관계자는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이 생색내기로 비춰질 수 있는 만큼 조용히 전달해 달라.”고 당부하며 전달식도 없이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케이크는 곧장 흥해실내체육관에 173개, 독도체험연수원에 54개로 이재민 각 세대별로 전달됐다.
이에 앞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아가족 황인찬회장은 지진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지진발생 직후, 기업체로는 가장 먼저 성금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으며, 이재민 대피소에 울릉 심층수 청아라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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